【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내부통제 구축·운영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제2회 내부통제경영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함께 지속가능통제부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도입된 내부통제시스템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진단 체계를 마련하고 개선하는 한편 위험점검 활동 강화와 조직에서 적절한 위험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내부통제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모든 임직원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활동, 성과 공유 등 준법경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