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타이 제주 브런치 세트 제공
메종 글래드 제주가 3월 31일까지 콘타이(KON Thai) 제주의 브런치 세트를 즐길 수 있는 '타이 인(in)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객실 1박과 함께 콘타이(KON Thai) 제주 브런치 세트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선착순 5객실 대상으로는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커피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브런치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태국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A, B 세트로 구성됐다. 세트는 파파야 샐러드 쏨땀(Som Tam), 소시지, 음료(오렌지 주스) 1잔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A세트는 쌀국수 면과 라이스 중 선택이 가능한 미니 완탕이 제공되며 B세트는 돼지고기, 삼겹살, 새우&오징어, 칠리 가라아게 중 선택할 수 있는 미니 덮밥이 제공된다. 콘타이 제주점은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브런치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태국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콘타이(KON Thai)' 제주의 브런치 메뉴와 함께 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제주로 맛캉스(맛+호캉스) 즐기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