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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공항철도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과 공항철도는 양사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보유 매체를 활용한 교차 및 공동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각 사가 보유한 인적, 물적 노하우를 활용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한 공동의 사회공헌 ESG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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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어서울과 공항철도는 최근 한국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에어서울과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의 여행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함께 전개하여 국내 관광산업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과 공항철도는 2~40대의 젊은 고객 비중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어 이번 MOU를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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