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괴수 8호: 미션 리컨'이 3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무료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거대 괴수가 출몰하는 세상, 방위대원이자 괴수가 되어버린 히비노 카프카의 이야기, 그리고 부대장 호시나의 숨겨진 일상을 그린 SF 액션 판타지.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3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랜덤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 입장 가능하고, 이벤트 참여자를 위한 특전까지 준비돼 팬들의 뜨거운 발걸음이 예상된다. TV 시리즈 1기부터 '괴수 8호: 미션 리컨'까지 세계관을 설명하는 가이드 존과 카리스마 대장 아시로 미나의 사무실을 그대로 옮긴 포토존, 괴수 8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울 포토존, 방위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롭게 구성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같은 층에 위치한 공차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모든 음료 구매 시 히비노 카프카와 괴수 8호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컵홀더가 증정된다. 특별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애니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누적 발행 부수 1,800만 부의 인기 만화 '괴수 8호'를 원작으로 하는 첫 극장판으로, 박력 넘치는 괴수 액션과 스크린을 압도하는 웅장한 음향 효과로 관객들에게 최상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위대원들의 일상을 담은 특별 에피소드 '호시나의 휴일'이 함께 공개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휴식일을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방위대원들의 색다른 모습과 인기 캐릭터 호시나 소우시로의 은밀한 일상까지 확인할 수 있다.
'괴수 8호: 미션 리컨'은 오는 5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