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가 마이크 타이슨의 밈을 활용한 티셔츠를 출시한다

2024-11-11

‘지구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로 불리는 마이크 타이슨을 소재로 한 키스의 새로운 티셔츠가 공개됐다. 해당 티셔츠는 마이크 타이슨를 상징하는 이미지 중 하나인 비둘기에 키스를 하고있는 그의 어린시절 사진이 활용됐으며, 키스는 실제 ‘kiss’를 ‘Kith’로 말하는 타이슨 특유의 꼬부라진 발음을 꼬집는 밈, ‘Now Kith’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실제로 마이크 타이슨은 비둘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현재 그는 로스앤젤레스 교외 자택 주차장에서 비둘기 약 3천마리를 돌보고 있으며, 그는 비둘기 사랑에 대해 “미쳐 날뛰었을 때도 내가 오직 사랑한 것은 비둘기들이었다”라고 고백한 적도 있었다.

해당 티셔츠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2일, 12시 자정에 브랜드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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