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등 10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2024 AIoT 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지능형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아카라라이프는 스마트 도어락 K100를 통해 사용자의 개인 기호에 맞춰 IoT 플랫폼 내에서 맞춤형 기능 설정과 자동화 시나리오 구성을 가능케 한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아카라라이프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4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4)’에 참가하여 자사의 보안 및 공간 AIoT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출시 예정 제품인‘실외용 스마트 카메라 G5’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주야간 상관없이 선명한 풀 컬러 영상을 제공하는 기능을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AIoT 신제품‧ 솔루션 발표회’에서 2025년 출시 예정인 스마트 아웃도어 카메라 G5 Pro, 쾌적한 욕실 환경을 위한 스마트 배스 히터, 새로운 스마트 도어락 모델 L100까지 다양한 제품을 공개하였다.
또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지능형 홈 국제 표준(Matter) 컨퍼런스에서는 아카라라이프의 매터 서비스 사업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아카라라이프는 삼성물산과 협력하여 자사의 매터 네이티브 허브인 M3를 통해 다양한 IoT 기기가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과 연동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터(Matter) 기반 스마트홈 기기 연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송희경 아카라라이프 대표는“올해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시장 리더십 강화에 추진력을 더할 신규 파트너를 발굴하고, 제 2의 스마트 도어락이 될 실외 스마트 카메라 등 차세대 신제품들을 선보였다”며 “이를 계기로 보안, 건설 관련 대기업 및 공공시설 운영 주체 등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맞춤형 AIoT 솔루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AIoT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Aqar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며, 편리하게 전환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시장에 선보여 온 업체다. 통합 IoT 포트폴리오로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며 일반 소비자와 기업 모두를 겨냥한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