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셰프가 상품 선정, 레시피 구성 등 기획부터 참여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중식요리 직접 선보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협업해 새로운 라이브방송 코너 '중.요.템'(중식여신의 요리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박은영 셰프는 상품 선정과 레시피 구성 등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중.요.템'은 지난 2월 첫선을 보였으며, 방송 당시 동일 카테고리 라이브 방송 평균 대비 3배에 가까운 고객 유입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G마켓은 이 프로그램을 정규 코너화해 매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특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7시는 '중.요.템'의 두 번째 방송으로, 박은영 셰프가 직접 선보인 '동파육 만두' 편이 진행된다. 이 요리는 동파육의 특유의 깊은 풍미와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로, 라이브방송 중에만 할인가와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송 중 '동파육 만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CU 편의점 상품권 3,000원이 증정되며, 구매 인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동파육 만두 5봉을 추가로 증정한다.
G마켓 딜·라이브커머스팀의 김서라 매니저는 "집에서도 근사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착안, 스타 셰프 박은영 셰프와 함께 어려운 중식도 손쉽게 만드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추천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