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 공개 저격 "피해준거 토해 내라"

2025-03-26

기상캐스터 출신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은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 저격글을 올렸다.

박은지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해주고 존중해 주면 호구’ 이런 시대인가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또 “일 안 하면 그만이란 생각이지? 그동안 내 일, 엉망으로 일 못 한 것들 같이 할 미래를 보고 참아줬는데 그만둘 거면 나한테 피해 준 거 토해내”라고 적었다.

“체면 있게 살자, 인간 도리를 다 하자, 사람답게 살자. 론칭 한 달 앞두고 그만두겠다 카톡 하는 ‘MZ’도 아닌… 나 가만 안 있어”라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이어 박은지는 “저랑 제 브랜드를 사랑으로(전 당연히 실력만큼 드려요) 함께 키워주실 BM, MD 20대 여성분 DM 주세요”라고 구인 광고를 남겨 직원과 갈등을 겪었다는 사실을 추측게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은지의 인스타그램 글을 보고 "뭐만 하면 소환되는 MZ", "저격글 직후에 구인을 하면 좀 그렇지 않나", "요즘에는 이렇게 퇴사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8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전향한 박은지는 2018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거처를 옮겼는데, 최근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위해 딸과 한국에 입국했다고 알려졌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