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연휴는 최장 9일간의 긴 연휴로, 귀성길과 해외여행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위치공유 앱 아이쉐어링을 제공하는 아이쉐어링소프트(대표 조해경)가 귀성길 자녀의 실시간 위치 확인과 해외 체류 가족의 안전 확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위치공유 앱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민족 대이동으로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겪는 설 연휴 동안 부모들은 자녀가 언제 도착할지 어디쯤인지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아이쉐어링 앱은 실시간 위치 확인과 이동 경로 기록 기능을 통해 자녀가 고속도로에서 정체 상황에 처해 있는지, 어느 휴게소에 머물러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가족 간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 안전한 귀성길을 보장한다.
설 연휴 해외여행객 증가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쉐어링은 장기간 해외 체류 중인 가족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 경로를 최대 90일 동안 기록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도 가족의 안전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위급상황 시 버튼 한 번으로 그룹 내 모든 구성원에게 알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조해경 대표는 "아이쉐어링은 GPS, 와이파이, 통신사 기지국 정보를 활용해 안정적이고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며, "운전자의 이동 속도를 파악할 수 있어 고속도로 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안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설 연휴 동안 아이쉐어링이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해 귀성길과 해외여행에서 가족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