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izna(이즈나)가 후즈팬 카페와 함께 팬들을 특별한 공간으로 초대한다.
후즈팬 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로 컴백한 izna와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카페 롯데월드점에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마 카페에는 izna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가득하다.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이 매장에 송출돼 몰입도를 높이며, 직접 그린 그림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마카롱에 새겨 넣었다.
또한 이번 앨범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음료 망고 라떼도 판매하며, 앨범과 함께 마카롱이나 스페셜음료 구매 시 미공개 인화 사진 특전이 제공된다.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는데, 앨범 버전 별 럭키드로우 초상이 상이해 다양한 포토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터글로벌 측은 “izna의 당당한 에너지를 후즈팬 카페에 녹여냈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izna는 지난해 데뷔한 신인임에도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는 팀이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izna의 데뷔 앨범 ‘N/a’는 초동 판매량 25만 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컴백도 기대를 모은다. izna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Z세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동시에 더 이상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될 수 없는 izna의 다층적인 매력을 증명한다. 타이틀곡 ‘Mamma Mia(맘마미아)’는 미니멀한 비트 위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