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첫 공구 셀러 리얼 토크 ‘셀러-브리티’ 호스트

2025-10-17

방송인 전현무가 대한민국 최초의 공동구매 셀러 리얼 토크쇼’ 셀러-브리티(Seller-Brity)‘를 선보인다.

‘셀러-브리티’는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공동 제작하는 웹 콘텐츠로 메가 인플루언서와 CEO 등 자신만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인물들이 출연해 화려한 마케팅의 이면에 숨은 철학과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과장된 홍보와 정보 불신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나본다’는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호스트와 게스트, 팔로워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평범한 제품도 ‘필수 구매템’으로 만들어내는 셀러들의 영향력과 비즈니스 감각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셀러-브리티’는 단순한 인터뷰를 넘어 출연 셀러의 실제 제품을 다루는 셀러브리티 한정 특별 할인 혜택을 함께 공개한다. 프로그램만의 신뢰도와 재미를 동시에 높이며, 콘텐츠와 실제 소비 경험을 연결하는 새로운 커머스 포맷을 제시한다.

진행은 예능과 교양, 라디오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믿고 보는 MC’ 전현무가 맡는다. 특유의 정확한 화법과 재치 있는 진행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와 인간적인 면모를 이끌어내며 ‘진정한 셀러브리티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시청자와 함께 찾아간다.

전현무와 ‘셀러-브리티’의 문을 여는 첫 게스트는 김소영 대표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 대표는 2012년부터 ‘뉴스데스크’ 등 프라임 타임 뉴스 앵커로 활약했고 주말 라디오 프로그램 ‘책 읽어주는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24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큐레이션 서점 브랜드를 시작으로 큐레이션 플랫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브랜드 등 사업 범위를 광범위하게 넓혀가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현무와 김소영 대표는 각자 KBS와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공통점이 있는 만큼 아나운서 생활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는 한편 사업가 김소영의 모습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오늘(17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셀러-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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