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치' 안방 1열까지 첫사랑 감성 전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극장가를 첫사랑의 설레는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하우치'가 극장 동시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하우치'는 사업도 가정도 실패하고 남은 건 의리 넘치는 친구들뿐인 재학이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 통으로 인해 18살 시절과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로맨스.

인생 막다른 길에 선 한 남자가 30여년 만에 갑자기 찾아온 첫사랑 때문에 빛났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극장가에 따스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특히 탄탄한 경력과 믿음직한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 지대한과 손지나, 배우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한 유라와 어엿한 주연 배우로 성장한 오재무의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영화사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김병옥 배우의 "짜장면 들어! 들지 말고 내려! 밥 좀 묵자!" 쇼츠 영상은 30만의 조회수를 넘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하우치'는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와 쿠팡플레이, 웨이브, 왓챠, 구글플레이, 네이버 시리즈 온, KT스카이라이프, 씨네폭스, 웹하드, 홈초이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