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틴탑의 천지 대학로 대표 흥행작 뮤지컬 ‘써니텐’의 새로운 시즌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써니텐’은 1990~2000년대 명곡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로맨스와 코미디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누적 관객 수 22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학로 필수 관람작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천지는 오는 14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트렌드엑스 엔터테인먼트는 “천지가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써니텐’은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출연진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