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선업튀’ 이후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5 신년기획 1탄: 명사특집 김해숙 편’이 펼쳐졌다. 해당 회차엔 라포엠, 전유진, 홍이삭, 정지소, 황가람, 임한별, 최대철, 정영주, 몽니, 스윗소로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영주는 최근 국민 엄마로 주목받는다며 ‘차세대 국민 엄마’라고 소개됐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솔’의 엄마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것.
이에 정영주는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를 갔는데 거기 어린 친구들이 ‘솔이 엄마’라고 날 부르더라”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