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제 혼자다' 우지원이 배우 변신을 선언하고, 조재윤에게 연기 가르침을 받는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11회에서는 배우의 길을 가고자 하는 우지원이 조재윤을 스승 삼아 일취월장한 연기 실력을 선보인다.
우지원은 지난 방송 때와는 달라진 가족 구성원을 소개한다. "빈 공간과 허전한 마음을 채워줄 누군가 필요했다"라며 자신과 똑 닮은 반려견을 공개한다. 3개월 된 반려견의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는 상황. 함께한 지 이제 막 열흘, 우지원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과를 포기하고 반려견을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한다.
또 인생 2막에서 배우의 길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우지원은 여전히 꿈을 향한 열정을 보여준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우지원의 배우 변신을 반대하는데, 그 이유가 공개된다.
악역 배우를 꿈꾸는 우지원은 배우 조재윤을 만나 1:1 속성 가르침을 받는다. 흥행 보증 수표 다운 조재윤의 가르침에 우지원의 연기 열정에 불이 붙는다. 레슨 전후 얼마나 달라졌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제 혼자다' 11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