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만 유튜버’ 히밥, ‘흑백요리사’ 뒷이야기 폭로했다 (토밥쏜다)

2025-04-09

E채널 유튜브 ‘E밥세끼’ 채널의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에서 지난 회 ‘대구 연하남’ 둘과 우대갈비 삼각관계(?)에 휩싸인 히밥이 대구 서문시장에 뜬다. 히밥은 이곳에서도 ‘원샷원킬’로 밥친구 섭외에 성공하며 ‘마성녀’에 등극한다.

12일(토) 공개될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이하 ‘토밥쏜다2’)에서는 히밥이 서문시장에서 한 중년 여성을 만나, ‘밥친구’가 되겠다는 역제안을 받고 곧바로 미션에 성공한다. 이날의 밥친구가 된 ‘히밥 찐팬’ 이모님은 “나 끝나고 아무것도 안 해! 쌀국수 먹으러 갈까?”라며 박력 넘치게 식사를 제안했다.

그리고 히밥과 함께 쌀국수 가게로 향한 뒤, “예전에 김준현이 (방송에서) 국물 남기면 맛없는 집이라던데...”라며 히밥의 진솔된 혓바닥 만족도(?)를 조사했다. 이에 ‘맛있게, 빨리, 많이 먹기’로 유명한 히밥은 “저도 추가 주문 안 하면 맛없는 집인 것”이라며 먹방의 비밀(?)을 공개했다.

한편, 가게의 짜조를 거침없이 재주문하는 히밥에게 이모님은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뒷이야기를 캐물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히밥은 ‘미슐랭 3스타’부터, 이미 스타인 셰프들과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셰프들의 요리까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무제한으로 흡입하고 온 바 있다.

이모님은 “그 프로그램에서 누가 음식 제일 잘 하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히밥은 “제가 먹었을 때...”라며 ‘봉인해제’를 예고했다. 과연 최강의 ‘먹방퀸’, 위대(胃大)한 그녀 히밥의 ‘흑백요리사’ 최애 음식이 무엇이었는지는 12일 ‘토밥쏜다2’에서 공개된다.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의 본격 밥탈출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E밥세끼 유튜브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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