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WAF 보안 기능 강화한 하이브리드 솔루션 ‘앱 & API 프로텍터 하이브리드’ 출시

2025-04-14

멀티 클라우드·온프레미스·CDN 환경 전반에 통합 보안 제공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아카마이코리아, 대표 이경준)는 오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기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보안 솔루션 ‘앱 & API 프로텍터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을 통해 아카마이의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WAAP) 기능을 멀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CDN 독립형 인프라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보안 담당자들은 분산되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운영 효율성과 가시성, 비용 절감까지 고려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앱 & API 프로텍터 하이브리드는 이러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WAF 보호 정책을 표준화하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엣지와 비엣지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관리 기능으로 운영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또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해, 데브옵스(DevOps) 팀이 멀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API 프로텍터 하이브리드는 애플리케이션, API, 마이크로서비스, 워크로드를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뛰어난 복원력과 확장성, 간편한 보완 관리 기능을 제공해 어떤 인프라 환경에서도 기업의 핵심 자산을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보호할 수 있다.

루페시 초크시(Rupesh Chokshi) 아카마이 애플리케이션 보안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복잡해지는 인프라 환경에서 일관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앱 & API 프로텍터 하이브리드는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환경에 분산된 애플리케이션, API, 마이크로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라며 “이번 솔루션은 보안 운영을 단순화해 보안 팀이 통제력을 유지하면서도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아카마이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복잡해지는 인프라 환경에서도 기업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