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올해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올해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농산물(-2.3%) 및 축산물(-2.6%)이 내려 전월 대비 2.1% 하락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5.0%),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2.3%) 등이 올라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산업용도시가스(-6.4%)가 내려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서비스는 금융 및 보험서비스(1.2%), 사업지원서비스(0.2%)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11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0.5%)가 내렸으나 중간재(1.1%) 및 최종재(0.2%)는 올라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총산출물가지수는 공산품(1.9%) 및 서비스(0.1%)가 올라 전월 대비 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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