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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부지런히 먹이 물어 나르는 인디언 추장... '후투티'
2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나무에 둥지를 마련한 여름새 후투티가 먹잇감을 물어다 나르고 있다. 머리에 깃털이 있고 무늬가 화려해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리는 후투티는 '훗 훗'하면서 울어서 후투티라는 명칭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후투티는 본래 여름철새지만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텃새화되기도 했다. 산란기는 4~6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