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한경, 중국 북경 20주년 콘서트 성료

2025-09-17

지난 13일 중국 북경서

헬기 타고 등장한 오프닝

폭우 속 팬들과 떼창 감동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한경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경은 지난 9월 13일 중국 북경 창핑 라파예트 성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약속대로’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한경은 헬리콥터를 타고 등장하는 오프닝을 선보였으며, 공연 도중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팬들과 함께 무대를 이어갔다.

이날 한경은 블랙 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헬리콥터를 타고 무대 중앙에 착륙하며 ‘마이 로고(MY LOGO)’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무대는 3D 육안 기술을 활용한 시각효과, 여러 개의 승강 LED, 세 방향으로 확장되는 구조로 꾸며졌다. 총 길이 130미터, 총면적 1385제곱미터의 초대형 스크린도 더해졌다.

이어진 ‘적어도 네가 있으니’ 무대에서는 팬들이 보낸 20주년 축하 편지가 LED 스크린에 상영됐고, 지난 20년간의 연기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됐다. 또한 중국 배우 섭원의 딸과 FKM 무용단 어린이들과 함께 ‘세계의 구석구석’ 무대를 꾸몄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팬들이 선물한 곡 ‘사랑의 날개’를 새롭게 편곡한 ‘사랑의 날개 2025’를 공개했다.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졌으나 한경은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소통했고,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가수 한경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경은 지난 9월 13일 중국 북경 창핑 라파예트 성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약속대로’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한경은 헬리콥터를 타고 등장하는 오프닝을 선보였으며, 공연 도중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팬들과 함께 무대를 이어갔다.

이날 한경은 블랙 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헬리콥터를 타고 무대 중앙에 착륙하며 ‘마이 로고(MY LOGO)’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무대는 3D 육안 기술을 활용한 시각효과, 여러 개의 승강 LED, 세 방향으로 확장되는 구조로 꾸며졌다. 총 길이 130미터, 총면적 1385제곱미터의 초대형 스크린도 더해졌다.

이어진 ‘적어도 네가 있으니’ 무대에서는 팬들이 보낸 20주년 축하 편지가 LED 스크린에 상영됐고, 지난 20년간의 연기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됐다. 또한 중국 배우 섭원의 딸과 FKM 무용단 어린이들과 함께 ‘세계의 구석구석’ 무대를 꾸몄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팬들이 선물한 곡 ‘사랑의 날개’를 새롭게 편곡한 ‘사랑의 날개 2025’를 공개했다.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졌으나 한경은 무대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소통했고,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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