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얼마나 깔끔한 거야 “엄마도 화장실 쓰기 불편해해” (미우새)

2025-08-10

배우 윤시윤이 ‘깔끔왕’ 면모를 드러낸다.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날 본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윤시윤의 자택 일부는 한눈에 봐도 먼지 한 톨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시윤은 분주히 주방에서 요리를 하던 중 김준호와 김종민을 손님으로 맞았다. 김준호는 윤시윤의 집에 입성하자 마자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시윤은 “1층 로비에 화장실이 있다. 우리 엄마도 화장실 쓰는 걸 불편해한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화장실을 이용했다.

이후 김준호는 알람까지 설정하며 계획대로 음식을 준비하는 윤시윤을 보며 “얘 안 되겠다. 너무 깔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저러면 쟤 결혼도 못한다”고 농담했다.

여기에 김준호는 “장훈이 형 수준 같다”며 소문난 깔끔쟁이 서장훈까지 언급했고, MC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아니다. 나랑 완전 다르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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