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혼수 침대 구매에 나선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예식 비용을 줄여 실용적인 혼수 아이템에 투자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트리스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디자인, 지지력, 편안함, 내구성 등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지지력'은 수면의 질과 척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씰리침대는 독보적인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바탕으로 섬세한 지지력을 제공하며 신혼부부들의 선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씰리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 '엑스퀴짓'은 구매 고객의 55%가 혼수용으로 선택할 정도로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포스처피딕'은 씰리침대가 1950년부터 세계 최초의 정형외과 자문 위원회와 협업해 발전시켜 온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이다. 144년간 축적된 수면 연구 노하우와 의학적 지식을 결합해 개발된 '포스처피딕'은 사용자의 체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척추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된 스프링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컴포트코어', '유니케이스', '유니키'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김정민 씰리침대 마케팅 담당 상무는 "혼수 침대는 신혼부부의 미래를 함께할 중요한 요소인 만큼 씰리침대의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최적의 선택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웨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 미국 매트리스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와 라돈 안전 제품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