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티빙]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독점 생중계

2025-09-05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독점 생중계

7일 오후 7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의 전국 투어 '더 리얼 스테이지(THE REAL STAGE)' 서울 콘서트 마지막 공연이 단독 생중계 된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까지 다섯 나라가 참여한 국가대항전 형식의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로, 각국 여성 크루들의 치열한 배틀과 무대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7월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 직후 폭발적인 예매 열기를 보이며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티빙이 독점 생중계하는 '월드 오브 스우파' 콘서트 '더 리얼 스테이지' 서울 공연에는 한국 대표 크루 범접을 비롯해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 미국의 모티브, 일본의 오사카 오죠 갱, 알에이치도쿄까지 총 5팀이 함께한다.

▲ '인베이션 시즌3'

외계 생명체의 침공으로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상황 속, 전 세계 곳곳 서로 다른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거대한 위기와 인간의 생존을 향한 여정을 그려낸 SF 시리즈. 지난 달 22일 티빙 ‘애플TV+’ 브랜드관’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시즌3는 한층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렬한 서사로 보는 이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시즌3에서는 시리즈 시작 이후 처음으로 주요 인물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외계인 모선을 향한 대규모 임무에 나선다. ‘궁극의 외계 종족’이 진화한 형태로 지구를 공격하면서, 인류는 더 이상 개인의 생존이 아닌 집단적 반격을 결의한다.

▲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12년 만에 ‘화성인 신드롬’을 부활시킬 tvN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2013년 큰 인기를 끌었던 '화성인 바이러스'의 명맥을 잇는다. 지구에 숨어 지내는 독특한 인류(일명 ‘화성인’)를 찾아내고 검증하는 독창적 포맷을 자랑한다.

MC 안정환과 정형돈이 화성인 687명을 찾는 ‘화성인 감별사’로 출연해 AI 캐릭터 ‘마티’와 함께 기상천외한 세계관, 파격적인 비주얼, 예측불가한 인생사를 지닌 진짜 괴짜들을 소환한다. 이번 시즌은 ‘괴짜 행동’에만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가 화성인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사회적 다름과 다양성의 가치를 유쾌하게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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