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센시티브 스킨 인증 획득
지난달 진에어 기내에 판매 시작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깨끗한나라는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 블랙'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에 블랙 색상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기존 화이트 제품은 출시 이후 우수한 가습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이 약 460% 급증했다.

이번 신제품은 착용 시 내부 가습패드 비침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패드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아 일반 마스크처럼 착용할 수 있다.
또 10시간 동안 가습 효과가 지속되며 마스크 내부 습도를 60% 이상으로 유지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촉촉한 환경을 제공한다. 더마 센시티브 스킨 인증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깨끗한나라가는 해당 제품에 자사 개발 3D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해 답답함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43% 얇아진 나일론 원사를 사용한 '소프트 이어밴드'를 적용했다.
지난달부터는 진에어 기내에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는 출시 이후 기능성과 착용감 측면에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