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11.18 08:42 수정 2024.11.18 08:4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글래디에이터2'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글래디에이터2'는 15일부터 17일까지 31만 8479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44만 2806명이다.
'글래디에이터2'는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 5일 연속 정상 자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홍경·노윤서 주연의 '청설'은 17만 2757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는 52만 3872명이다.
박신양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화제가 된 '사흘'은 10만 2865명의 관객을 기록해 3위, '베놈: 라스트 댄스'는 7만 33744명으로 4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5만 405명, 170만 858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