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2/251012143809653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행사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2005년 '한일우정의 해' 를 계기로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최대의 민간교류행사로 양국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5.10.12 yym58@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12/25101214345685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경식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실행위원장이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행사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2005년 '한일우정의 해' 를 계기로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최대의 민간교류행사로 양국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5.10.12 yym58@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경식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실행위원장이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행사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2005년 '한일우정의 해' 를 계기로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최대의 민간교류행사로 양국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5.10.12 yym58@newspim.com.

손경식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실행위원장의 개회선언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2/2GZ5FYE8MI_1.jpg" /></figure><p>“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등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이 한국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과 숙박 등 인프라 쇄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민간과 공공에서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한일 교류가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문화를 활용해 한일 일반인들의 소통도 원활해졌으면 합니다.”</p><p>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일축제한마당 인 서울(in Seoul)’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최 장관은 “온 국민이 추석 명절을 지낸 직후에 이웃 일본에서 오신 귀한 손임을 맞으니 축제분위기가 더 풍성해진다”며 “두 나라의 친밀한 이웃들이 함께 만들고 공감하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축제한마당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p><p>이날 참석한 마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도 “앞서 일한 정상들은 양국 관계를 미래 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크게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일한 공통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등 의견을 같이 했다”며 “지금까지 이상으로 한일축제한마당의 참가자들 상호이해를 촉진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2/2GZ5FYE8MI_2.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2/2GZ5FYE8MI_3.jpg" /></figure><p>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민간차원의 축제로 지난 2005년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맞아 기념 차원에서 첫 행사를 서울에서 열었다. 이후 2009년부터는 일본에서도 동시에 개최되기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 9월 27~28일 일본 행사(일한교류마쯔리 인 도쿄)가 도쿄에서 열렸다. 서울에서는 10월 12일 하루만 진행된다.</p><p>이 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특히 각 지자체와 기업들이 관광 홍보를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왔다. 이날에는 우리 측에서 문체부 장관, 외교부 차관에다가 한일의원연맹 소속 등 국회의원 9명이나 참석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2/2GZ5FYE8MI_4.jpg" /></figure><p>다만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데 참가업체 수의 정체와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아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날 서울행사에는 57개 부스가 설치됐다. 이미 한일간에는 많은 문화행사가 양국에서 진행 중이고 이에 대해 ‘한일축제한마당’은 최고(最古)라는 연륜에도 큰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p></div>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등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이 한국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과 숙박 등 인프라 쇄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민간과 공공에서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한일 교류가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문화를 활용해 한일 일반인들의 소통도 원활해졌으면 합니다.”

‘한일축제한마당’ 참석한 최휘영 장관…“교통·숙박 등 인프라 쇄신할 것”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2/2GZ5F1YX7X_1.JPG" /></figure><p>K팝·K문학·K푸드·한복 등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하는 행사가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열렸다.</p><p>주영한국문화원은 케임브리지대 한인 회장단과 협력해 11일(현지 시간)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세미나 & 한복 포멀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p><p>이번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에는 케임브리지대 재학생을 비롯해 옥스퍼드대·유니버시티컬리지런던(UCL) 등 영국 각지 유수 대학 재학생과 연구자 7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의 개회사, 케임브리지대 한인 교수와 연구자들이 참여한 세미나, 참가자들이 한복을 입고 함께하는 ‘포멀 디너(Formal Dinner)’로 구성됐다.</p><p>특히 한복을 착용하고 진행된 포멀 디너는 케임브리지대 한인 학생회의 제안으로 케임브리지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한복 포멀 디너는 영국의 전통 행사 형식에 한국의 전통미를 조화롭게 결합한 시도로 영국 내 한국 문화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주영한국문화원 측은 설명했다.</p><p>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초청 강연은 김누리 케임브리지대 한국학과 교수의 ‘한국인과 그들의 외국인 조상’, 방민지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의 ‘노동시장에서의 불평등’, 오지연 케임브리지대 도서관 사서의 ‘케임브리지대 도서관에 한국 컬렉션 만들기: 보물, 전통 그리고 오늘’ 순으로 진행됐다. 외부 초청 연사인 김지선 옥스퍼드대 화학과 교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분자’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p><p>선 원장은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은 단순한 문화 행사가 아니라 한국의 창의성과 케임브리지의 학문적 전통이 만나는 뜻깊은 대화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 문화가 지닌 생동감과 개방성을 기념하고 한국의 감성과 창의적 에너지를 세계와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p></div>

K팝·K문학·K푸드·한복 등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하는 행사가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열렸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케임브리지대 한인 회장단과 협력해 11일(현지 시간)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세미나 & 한복 포멀 디너’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英 케임브리지대 물들인 오색 한복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r/600xX/2025/10/11/news-p.v1.20251011.4bde53bc48a5401fbcd3a8567068e83d_P1.webp" /></figure><p>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p><p>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지를 통해 ‘2026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 IN EUROPE’(2026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인 유럽) 개최를 밝혔다.</p><p>이번 유럽 투어는 지난 8월 서울서 포문을 연 월드투어의 연장선으로, 내년 1월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피원하모니는 1월 15일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1월 18일 뮌헨, 1월 22일 그단스크, 1월 25일 베를린, 1월 28일 파리, 1월 30일 웸블리를 찾는다. 각 도시별 공연장 및 공연 상세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p><p>피원하모니는 현재 세 번째이자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로 전 세계 곳곳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세아니아∙아시아 지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지난 9월 27일부터는 북미 8개 도시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다. 북미 공연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중남미로 향해 상파울루, 리마 등 주요 도시들에서 공연을 이어간다.</p><p>피원하모니는 투어와 더불어 최근 첫 번째 영어 앨범 ‘EX’(엑스)를 발매하고 글로벌 대세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영어 및 스페인어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발매 후 더 할리우드 리포터, 포브스, 그래미 등 여러 주요 외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9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p></div>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유럽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지를 통해 ‘2026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 IN EUROPE’(2026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 인 유럽) 개최를 밝혔다.

피원하모니, 유럽 간다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12/2GZ5DPMKIX_1.jpg" /></figure><p>LG(003550)는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p><p>LG는 지난달 30일부터 경주 시내버스 70대에 APEC을 알리는 래핑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경주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가운데 절반가량에 해당한다. 이 버스들은 첨성대, 천마총,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대표적 명소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달리는 APEC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p><p>LG는 지난 8월 말 민간기업 최초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APEC 정상회의 홍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외에서 꾸준히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현재 광화문, 시청, 명동, 홍대입구역, 강남 코엑스, 파르나스호텔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주요 지역의 7개 대형 전광판에서 APEC 공식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 런던 피카딜리광장 등 세계적 명소의 대형 전광판에서도 같은 영상으로 APEC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는 KTX 경주역에 위치한 전광판에도 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p><p>LG 계열사들도 사업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APEC을 지원한다. ㈜LG와 LG전자는 APEC 부대행사인 '2025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를 개최할 예정이다. APEC 부대행사 중 유일한 장애인 관련 행사로, 장애 청소년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도와 진학, 취업 등 사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 IT 대회다. </p><p>LG생활건강은 APEC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울림워터' 생수 9만 6000병을 APEC 행사 기간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주 일대 주요 시설에 통신 장치를 추가 구축하고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전용 상황실을 운영한다. APEC 기념 불꽃쇼가 열리는 포항 영일대 인근에는 이동차량기지국도 배치할 계획이다. </p><p>LG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귀빈들에게 LG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APEC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p></div>

LG(003550)는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달리는 APEC 홍보대사"⋯LG, 그룹 역량 총결집해 홍보전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12/20251012000006_0480.jpg" /></figure><p>'디즈니런 서울 2025' 행사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서강대교 위를 열심히 뛰고 있다. </p><p>10km 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국회의사당과 서강대교를 돌아오는 도심 러닝 코스로 '미키와 친구들' 테마로 구성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12/20251012000004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12/20251012000005_0480.jpg" /></figure></div>

'디즈니런 서울 2025' 행사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자들이 서강대교 위를 열심히 뛰고 있다. 10km 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국회의사당과 서강대교를 돌아오는 도심 러닝 코스로 '미키와 친구들' 테마로 구성됐다.

'미키와 친구들' 함께 뛰는 '디즈니런 서울 2025'

<div><figure><img src="https://www.domin.co.kr/news/photo/202510/1531519_728058_436.jpg" /></figure><p>　금청 가수가 도내 가을축제 공연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에 한글과 한복 홍보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p><p>　‘당신의 이정표’, ‘신바람 인생’, ‘깜빡이’ 등으로 인기를 누려가고 있는 금청 가수는 지난 9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를 필두로 9월 20일 한복모델인코리아 행사, 10월 3일 전주영생고 개교 70주년 기념식 및 한마당 축제, 10월 9일 김제 지평선축제 등에서 관객을 사로잡는 공연을 펼쳤다.</p><p>　또한 오는 10월 19일에는 순창고추장 축제에 출연할 예정이다.</p><p>　이와함께 한글날을 앞두고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카자흐스탄 한글학당을 방문, 한글과 한복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p><p>　이 행사는 2025 한복모델선발대회인코리아 입상자들과 함께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려인 후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p><p>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은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에의해 고려인들이 정착해 터전을 이룬 곳으로 여전히 많은 고려인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 K 팝 열풍과 한국 라면의 인기로인해 도심 곳곳마다 한국 편의점이 들어서고 있고 한국 유학을 꿈꾸며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p><p>가수 금청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한국어학당을 찾아 한국 유학을 꿈꾸는 고려인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국 방문의 꿈을 꼭 이룰 수 있기를 기원했다.</p><p>더불어 이 자리에 함께한 한복홍보대사들은 우리 민족의 고유 의상인 한복을 학생들에게 직접 입혀주며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공유하도록 했다.</p><figure><img src="https://www.domin.co.kr/news/photo/202510/1531519_728055_1810.jpg" /></figure><p>고려인 학생들과 화합 행사를 마친 가수 금청은 알마티 중심가인 아르바트거리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현지인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한복홍보대사들 또한 전통 한복차림으로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에 응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p><p>가수 금청은 “한복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세계 각국을 찾아 한복과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p><p>　이방희 기자</p><p>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p></div>

　금청 가수가 도내 가을축제 공연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에 한글과 한복 홍보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당신의 이정표’, ‘신바람 인생’, ‘깜빡이’ 등으로 인기를 누려가고 있는 금청 가수는 지난 9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를 필두로 9월 20일 한복모델인코리아 행사, 10월 3일 전주영생고 개교 70주년 기념식 및 한마당 축제, 10월 9일 김제 지평선축제 등에서 관객을 사로잡는 공연을 펼쳤다.

금청가수, 가을축제 공연·한글·한복 지구촌 홍보 ‘바쁘다 바빠’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행사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2005년 '한일우정의 해' 를 계기로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최대의 민간교류행사로 양국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5.10.12 yym58@newspim.com.

인파몰린 '한일축제한마당 2025 in Seoul'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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