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5)가 8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고 수준인 5000PPI 해상도의 1.4형 RGB OLEDoS와 최대 2만니트 밝기를 구현한 1.3형 RGB OLEDoS를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83인치 4세대 OLED TV 패널과 게이밍 OLED를 전시했다. 특히 4세대 OLED는 최대 4,000니트 밝기를 구현한 LG의 가장 밝은 OLED 기술로, 올해 초 공개된 이후 이번 전시에서 다시 선보였다.
전 세계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IMID 2025는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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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