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이킴이 ‘전참시’에 다시 돌아온다.
오는 11월 1일 평소보다 10분 이른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371회에서는 국민 에겐남 로이킴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과 이찬원, 추영우까지 다양한 스타들과 작업하며 열일 중인 로이킴의 에겐력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지난 출연에서 어설픈 면도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로이킴은 전현무의 피드백대로 면도에 재도전하는데. 그는 초반에는 순조롭게 면도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엉망진창이 된 면도 실력으로 참견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고.

그런가 하면 로이킴은 어머니가 준비한 애정이 가득 담긴 선물 상자를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상자 속에는 파스 붙이는 기계, 호신용품부터 심지어 자석으로 인해 서로 손잡는 모습이 연출되는 양말까지, 예측 불가한 물건들이 쏟아져 나온다. 어머니의 유쾌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신선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한욱 스타일리스트는 로이킴의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콘셉트를 완벽하게 담아낸 의상을 공개한다. 이번 의상은 일일이 수작업하는 등 스타일리스트의 노력이 그대로 담겼다고. 그러나 로이킴은 헤어와 메이크업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로 신곡 의상을 착용, 애매한 소화력으로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는데. 이후 완성된 스타일링의 자켓 사진이 공개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신곡 콘셉트와 착붙인 로이킴의 의상은 오는 11월 1일(토)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