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의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인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가 2025년 1월 1일까지, 레오네의 시즌 4 천국에서 온 편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꽃의 정령 캐릭터 극락조와 전투 시스템에 변화를 주는 환수 시스템이 최적화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추가되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극락조는 새로운 꽃의 정령 캐릭터로, 신규 꽃 정령의 릴리즈 알림과 동시에, 유저들이 특별한 퀘스트를 통해 시즌 포인트를 모은 후 이를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새로운 스킨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극락조는 극락조화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의 꽃의 정령 캐릭터로, 이번 시즌의 주요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추가적으로 뱀딸기를 모티브로 한 스네이크 베리도 추후 업데이트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환수 시스템은 기존 MMO RPG에 있던 펫 시스템을 재해석하여, 유저들이 비법 열쇠를 사용해 환수의 스킬을 키우고,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투에서 지원 역할을 하는 환수를 활용할 수 있다. 전략적인 요소를 강조한 환수 시스템은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 환수는 고유의 스킬 세트를 갖추고 있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다.
또한, 레오네는 유저들이 직접 인게임의 커스텀 디자인 시스템으로 제작한 코스튬을 대회에 업로드하고, 게임 내 투표를 통해 우승작을 선정하는 커스튬 버프 대회를 진행 중이다. 우승작은 게임 내에서 실제로 착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겨울 시즌 이벤트와 한정 아이템도 제공된다. 신규 탈 것 타겟 익스트림과 포근한 겨울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규 한정 스킨 겨울의 은하수 세트 등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는 아이템들이 유저들에게 제공되며,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