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와 데님 티어스 네 번째 협업 컬렉션 공개

2025-04-01

리바이스와 데님 티어스가 뉴올리언스와 ‘블랙 마스킹 인디언’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영 세미놀 헌터스(Young Seminole Hunters)’와 ‘빅 치프 드몬 멜랑송(Big Chief Demond Melancon)’의 문화와 예술에 헌사를 바치며, 전통과 스트리트웨어를 결합한 8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대표 아이템인 포토 트러커 재킷은 리바이스의 타입 III 디자인을 기반으로, 의식을 위한 전통 복장을 입은 영 세미놀 헌터스의 사진이 담겼다. 같은 콘셉트의 포토 진은 568 스테이 루즈 핏을 활용해 제작됐고, 두 제품 모두 고의적으로 ‘완벽하지 않게’ 제작되어 각 아이템마다 고유한 특색을 가진다. 이외에도 플뢰르 드 리 패턴을 더한 인디고 워시 트랙 재킷과 팬츠, 같은 그래픽이 그려진 크루넥 스웻셔츠, 남부 전통 식탁보 패턴을 모티브로 한 베이스볼 티셔츠도 포함됐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4월 4일부터 리바이스 공식 웹스토어,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