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찐 부자’ 클래스 “태국에 집 3채…헬스장·공원도 있어” (전참시)

2025-05-17

아이들 민니가 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재계약 후 활동명을 바꾸고 첫 완전체를 선보이는 그룹 아이들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멤버들은 음감회를 끝낸 뒤 민니의 집을 방문했다.

민니의 집은 따뜻한 베이지톤의 널찍한 거실이 돋보였고 맞은 편에는 다이닝 공간과 귀여운 피규어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깔끔한 주방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이영자는 “이런 집은 회사에서 숙소를 해준 거냐”라고 물었고 아이들 일동은 “지금은 다 독립했다”고 입맞춰 말했다. 송은이는 “저작권료도 얘기하고 했지만 민니가 ‘찐’이다”라며 말을 얹었다.

우기는 민니의 태국 집을 방문한 후기를 들려줬다. 그는 “저도 민니 태국 집 가봤는데 그런 집은 처음 가봤다. 집이 몇 채가 있다”라고 했다. 이에 민니는 “집이 세 채가 있다”라고 정확한 수치를 알려줬다. 멤버들의 말을 종합하면 민니의 집에는 헬스장과 공원도 딸려있다.

“지금은 용돈 안 받겠지만, 받았을 떄 최고액은 어느 정도였냐”고 이영자가 묻자 민니는 “용돈은 안 받고 아빠 카드”라고 말하며 ‘찐’ 부자 클래스를 보여줬다. 이어 그는 “한도는 얼만지 잘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민니는 “그래도 아껴서 썼다. 왜냐하면 제가 처음 한국 왔을 때 미성년자라서 신용카드를 못 만들었다. 항상 아빠 카드로 생활비를 해결했다”라고 전했다. 민니의 어머니는 리조트 사업 중이고 아버지는 태국 최초 은행장 부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니는 “정산 받고 나서는 엄마, 아빠 돈 아예 안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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