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이민우가 안면신경마비 증세를 고백했다.
이민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 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 구안와사는 초기증상”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우는 안면신경마비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한 침 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이민우는 “72시간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다. 나처럼 몇년간 방치해두면 완치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답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이민우는 최근 오랜 지인에게 26억 사기 피해를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민우의 지인 A씨는 2019년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이민우에게 접근해 무혐의 처분을 대가로 26억을 편취해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