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조사선 '이어도호'가 33년간 68만km의 대항해를 마치고
퇴역식을 가졌습니다.
다수의 관측장비로 우리나라 연안의 해양조사 연구에 투입됐던 357톤급 '이어도호'는 지난 8일 제주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수색지원을 마지막 임무로 퇴역합니다.
'이어도호'의 임무를 대체할 '이어도2호'는 내년 상반기 취항을 목표로 건조되고 있습니다.
2024-11-26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조사선 '이어도호'가 33년간 68만km의 대항해를 마치고
퇴역식을 가졌습니다.
다수의 관측장비로 우리나라 연안의 해양조사 연구에 투입됐던 357톤급 '이어도호'는 지난 8일 제주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수색지원을 마지막 임무로 퇴역합니다.
'이어도호'의 임무를 대체할 '이어도2호'는 내년 상반기 취항을 목표로 건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