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리꾼’ 김주리, 힐링 위로송 ‘뚜벅뚜벅 걷다보면’ 발매

2025-04-23

가수 김주리가 대중음악인으로 첫 발걸음을 뗀다고 23일 전했다.

김주리의 데뷔 앨범 ‘뚜벅뚜벅 걷다보면’은 감성적인 사운드 위에 김주리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감성,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픔과 성장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했다.

이 노래는 김주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아무리 힘들어도 뚜벅뚜벅 걷다보면 웃을 날이 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음악의 힘을 빌려 세상에 전하고자 한다.

판소리 최연소, 최장시간 기네스북 세계기록 보유자인 김주리는 JTBC ‘풍류대장’ 4위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국악에 이어 대중가요로 음악적 변신에 나선 김주리가 데뷔 앨범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김주리의 ‘뚜벅뚜벅 걷다보면’은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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