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천스닥 찍고, 3000 간다” 여의도 증권가 뜨는 7개 종목

2025-12-15

한 베테랑 펀드매니저 A씨는 최근 머니랩에 “개인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코스닥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A씨뿐이 아니다. 요즘 여의도 증권가에선 “코스닥에 투자할 시점” “다음 차례는 코스닥”이란 목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코스닥이 내년 1월부터 오르면서 ‘천스닥(코스닥 지수 1000)’ 시대를 열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주로 정부 정책과 다가오는 선거 일정, 계절적 변수 등을 이유로 꼽는다. 이에 머니랩은 구체적인 숫자와 사례들을 통해 이런 주장이 실제로 믿을만한지 근거를 분석했다.

이와 함께 코스피에 비해 투자 난도가 높은 코스닥 시장을 쉽게 공략할 수 있도록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소개한다. ETF가 성에 차지 않는 투자자들을 위해 개별 종목 중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노하우도 담았으니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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