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남편 ♥션 외모 지적 “뛰면 이렇게 늙어…한 살 차이인데”

2025-04-08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에게 외모 지적을 당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혜영이와 특별한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션은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개원하는 당일, 아내와 함께 요양병원을 찾았다. 이날 정혜영은 남편의 모습을 보며 “로션을 좀 발라야겠다. 입 주변에 각질이 일어났다”며 손수 립밤을 발라줬다.

개원식 현장에서 션은 건물 로비에 적힌 기부자 명단을 소개했다. 션은 “이 많은 분들이 희망을 끈을 이어가 주셔서 병원이 세워졌다. 이외에도 캠페인이나 기부 상품을 구매해 주셔서 동참해 주신 분들이 35만 명”이라고 말했다. 기부월에는 6억 이상을 기부한 션을 비롯해 GD, 정혜영, 박보검 등 많은 스타들의 이름이 적혀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션은 러닝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는 ‘언노운 크루’ 멤버들과 만났다. 정혜영은 “뛰면 이렇게 늙는다. 오늘도 얘기했다. 제발 선크림을 바르라고 했었는데, 나랑 한 살차이다”라고 팩폭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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