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명이 동생이자 NCT 멤버 도영의 군 입대를 응원했다.
8일 공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내동생 군대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미래에서 기다릴게. 정우도 잘 다녀와”라며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공명이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깎은 도영의 머리에 입을 맞추거나 이마를 맞대고 눈을 감은 모습이 담겼다. 동생을 군에 보내는 형의 애틋한 마음이 드러났다. 또 다른 사진에는 도영과 정우를 배웅하는 NCT 멤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동형제 항상 건강하길” “미래에서 기다린다니 너무 감동적”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영과 정우는 지난 8일 나란히 입대했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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