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 대상 선착순 제공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서울이 일본 다카마쓰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속 있는 예술 여행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다카마쓰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 축제인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의 여름 시즌 시작을 앞두고 예술제와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제휴 혜택들을 준비했다.

8월 1일부터 31일 사이 탑승하는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섬 곳곳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4만 원 상당의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패스포트'를 증정한다. 패스포트의 유효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 또는 10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다.
숙박 할인 혜택도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위베이스 다카마쓰' 호텔 예약 시 최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혜택은 전 객실에 적용된다. 호텔 숙박 기간은 12월 20일까지다.
이와 함께 왕복 항공권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정상·할인 운임에 한함), 무료 위탁 수하물 15kg, 다카마쓰 포켓지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에어서울이 준비한 다카마쓰 프로모션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