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네트워크, 또한번 1위..플랫폼별 ‘1등 커리어’ 압도적

2025-04-16

[전남인터넷신문]한국 숏폼드라마 산업을 이끄는 밤부네트워크(대표: 송윤근, 정다빈)가 또한번의 성과를 일궈냈다.

신작

<기숙학원 연애금지>가 공개 하루 만에 플랫폼 ‘숏챠’에서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기존 대표작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글로벌 플랫폼 ‘DramaBox’에서 한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차트 1위, 북미 Top9 진입이라는 전례 없는 성과를 달성했다.

단 하루, ‘기숙학원 연애금지의 런칭 성과

4월 8일 공개된 밤부네트워크의 신작 숏폼 시리즈

<기숙학원 연애금지>는 하루 만에 숏챠 메인 차트에서 1위를 기록, 10대~20대 중심의 모바일 시청자 층에게 즉각적인 호응을 얻었다.

해당 작품은 금지된 연애 규칙 속에서 벌어지는 캐릭터 간의 밀도 높은 감정 서사를 숏폼 특유의 고속 전개 구조로 구성, 첫 주차부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전역에서 증명된 IP 파워 :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밤부네트워크의 대표작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이미 국내 플랫폼 VIGLOO에서 20주 연속 1위, DramaBox에서는 한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의 ‘Top10 차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또한 북미권 기준 Top9 랭크라는 기록은, 한국 숏폼 IP가 로컬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구매/결제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상징적인 성과다.

숏폼 콘텐츠, '스낵컬처'를 넘은 산업화된 포맷

밤부는 단순히 짧은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사를 넘어, 숏폼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내러티브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시스템화된 숏폼 전문 제작사”다.

기존 드라마 문법에서 벗어나, 에피소드 기반 결제 설계, 전환율과 완주율을 분석한 포맷 기획을 통해 숏폼을 하나의 독립 산업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밤부네트워크 하한메 이사는 “숏폼드라마가 단순 유행이 아닌, IP 확장과 실질적인 매출을 견인하는 새로운 엔진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결제되는 콘텐츠’로서의 숏폼 IP 생태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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