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미디어가 SK텔레콤과 협력해 제작한 스케치 코미디 ‘그런데 있잖아’의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SK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6일 전격 공개했다.
‘그런데 있잖아’는 요즘 대세 배우인 장용원과 최하슬을 주인공으로, 에이닷/T 로밍/T 우주 등 SKT의 다양한 서비스가 일상 속에서 소비되는 상황을 유튜브 트렌드에 맞춰 재치 있고 참신하게 재해석한 일상공감형 콘텐츠다.
포스터 속 장용원과 최하슬 두 배우가 서로의 손을 잡고 긴장감 있는 표정으로 ‘그런데 있잖아’ 타이틀을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그런데’ 이후의 반전 요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데 있잖아’는 SK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 첫 방송된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될 ‘그런데 있잖아’는 매 편 다른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 중 일부는 숏폼의 인기가 높아진 트렌드에 발맞춰 유튜브 쇼츠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튜브 구독자 171만 명을 보유한 와이낫미디어는 앞서 ‘카페인 로맨스’, ‘K-드라마라면’ 등의 브랜디드 화제작과 더불어 다수의 라이징 스타를 배출해 왔다. 그간 스타들의 등용문이자 MZ세대의 톱 콘텐츠 제작사로서 자리매김해 온 만큼 신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SKT와 와이낫미디어는 ‘그런데 있잖아’ 이후에도 다른 형태의 콘텐츠로 SKT 서비스가 필요한 일상을 재치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