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경찰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월간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는 587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가 증가했다. 특히 전체 피해액과 건당 피해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0%, 188%가 늘어난 3116억원, 5301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 중 상당수가 해외에서 유입된 변작기를 통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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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기자 miok703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