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교사 맞춤형 수업 패키지 나왔다…테크빌교육 티처몰 '디지털 수업꾸러미' 학교자율시간 지원

2025-07-17

티처몰은 교육 콘텐츠 양산과 학교자율시간의 수업 지원을 위해 '디지털 수업꾸러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처몰은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교육적 수혜를 높이는 방법으로 '디지털 수업꾸러미'를 새롭게 출시했다.

'디지털 수업꾸러미'는 교사의 수업 자료와 티처몰의 상품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단순히 콘텐츠나 교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교사가 새로운 수업을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상세한 가이드와 함께 필요한 준비물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현재 디지털 수업꾸러미의 수업 자료로는 △디지털 리터러시 △생태전환교육 △진로 수업 △환경보호 △다문화 △정서 수업 등 학교자율시간 및 창의체험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300여종의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이 중 일부가 티처몰의 상품과 결합된 '디지털 수업꾸러미'로 제공되고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랄라설쌤의 장애공감교육 패키지'와 '토마토쌤의 성교육 패키지', '강경욱쌤의 독도 수업 나눔' 등이 있다.

'디지털 수업꾸러미'는 교사의 수업 자료는 물론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까지 한 번에 제공해 수업 준비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티처몰은 이를 통해 교사의 창의적인 수업을 지원하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이창훈 테크빌교육 에듀커머스부문 대표는 “학교자율시간의 의무적 시행으로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며 “티처몰의 디지털 수업꾸러미와 뚝딱샵을 활용하면 현직 선생님들로부터 검증된 양질의 수업을 통째로 활용할 수 있어 수업 준비가 수월 해지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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