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그러지 마"...'전지적 참견 시점' 오승희 주키퍼, 엄마 괴롭히는 쌍둥 바오들 물씬양면 돌보기 (1)

(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승희 주키퍼가 판다들을 위한 영양제 준비에 열을 올렸다.

6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이바오의 아이들인 쌍둥 바오를 위한 오승희 주키퍼의 일상이 공개됐다.

‘푸바오’의 할부지인 강철원 주키퍼도 오승희 주키퍼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강철원 주키퍼는 이날 선배미를 뿜뿜 하면서 선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판다들의 생일 주간이라는 오승희 주키퍼는 아침부터 시작되는 판다들을 위한 일상을 VCR로 공개했다. 그는 정말 판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표정에서 드러났다. 원래는 다른 부서에서 일했던 그는 4년 차 판다월드 입성을 자랑하는, 판다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아침부터 그는 판다들에게 과일을 준비하며 과일 속에 영양제를 숨겨놨다. 판다들에게 절대 알려지면 안 된다는 오승희 주키퍼는 남다른 스킬을 과시하기도.

특히 엄마에게 떨어지기 싫어 엄마를 괴롭히는 쌍둥 바오들에게 죽순 등으로 유인, 엄마 아이바오를 자유로 만들어주는 역할 역시 오승희 주키퍼의 일이었고, 먹이고 돌보는 일 뿐만 아니라 청소 등도 도맡아 바쁘게 일해야 하는 그를 보며 홍현희는 “아이 육아와 비슷하다”며 깊게 공감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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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07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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