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상위 1% 딸, 영재원 아닌 국제학교 재학 중” (자유부인)

2024-10-04

배우 한가인이 첫째 딸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방송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미친스케줄, 따라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가인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이어진 일상을 담았다. 먼저 한가인은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해 집을 나섰다.

8시무렵 역삼동 초등학교에 도착한 한가인은 딸을 학교에 내려준 후 인사를 나눴다.

제작진이 “방금 딸을 내려준 곳이 영재원이냐”고 물었다. 한가인은 “아니다. 비인가 국제학교다. 딸을 보면 알겠지만,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혹시 일반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이 수업하는 데 방해되는 요소가 있을까 봐 국제학교에 보냈다”면서 “그래도 딸이 학교를 즐겁게 다닐 수 있었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딸은 영재 상위 1%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둘째 아들까지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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