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는 오는 2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채용은 인적성(4월), 1차 면접(5월), 2차 면접(6월)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건축학 ▲기계·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원자력공학 ▲컴퓨터공학 ▲자연계열 ▲인문·사회·상경계열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국내 대학(석·박사 포함) 기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이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24일로 동일하며 인적성(4월), 면접(5월), 채용검진(6월)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발표한다.
현대건설은 신입공채 지원서 접수기간 동안 '현대건설 SNS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직무소개와 합격자 자기소개서 등이 담긴 '2025 현대건설 시크릿 노트'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건설업계 및 건설사의 다양한 직무에 대해 지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직무소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직무소개는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