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출국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영은 밝게 탈색한 머리색을 선보였다. ‘뽀블리’라는 귀여운 별명을 가진 박보영은 지금껏 보여줬던 머리색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은 “밝은 색 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왜 지금까지 하지 않았냐”며 박보영의 색다른 변화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박보영은 ‘아미 25FW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