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회 로또당첨번호 추첨할 황금손은 최영재…"더 나은 사회 향한 믿음"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최영재가 1139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최영재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 특수임무단 장교 출신 방송인으로 10년간의 군 복무 경험을 살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최영재는 밀리터리 예능 '강철부대' 시리즈의 마스터 교관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 냉철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최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영재는 군과 국민 간의 소통을 잇는 가교 역할로서 다가오는 국군의 날의 참된 의미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최영재는 꾸준히 선행에도 관심을 쏟으며 실천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호국보훈의 가치 실현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훈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등 군인 출신 방송인으로 참된 행보를 보였고,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대구수성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도박 예방 교육 캠페인 등에 참여해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더불어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최영재는 "좋은 일을 했을 때 스스로에 대한 행복감이 크다. 더불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전파돼서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선행에 참여하고 있다"며 나눔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