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25/2GWRH0R31R_1.jpg" /></figure>LG전자가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할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LG Gallery+)'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부터 게임 일러스트나 영화 포스터, 좋아하는 캐릭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으로 상상 속 이미지를 구현해 TV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LG 갤러리 플러스는 한국, 미국, 영국, 유럽연합(EU) 20개국 등 23개 국가에 출시됐다. 지난 2023년 이후 출시된 UHD 이상 TV와 2022년 출시된 OLED(올레드)·8K TV를 대상으로 모델·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독자 스마트TV 플랫폼인 'LG 웹(web)OS'의 자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아직 LG 갤러리 플러스를 정식 출시하지 않은 150여 개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100여 개의 무료 콘텐츠를 제공한다.LG전자는 LG 갤러리 플러스 출시를 통해 웹OS의 서비스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 '엑스박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웹OS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 서비스를 추가해 게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조병하 LG전자 MS사업본부 웹OS플랫폼사업센터장 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트, 게임 등 다양한 고품질 콘텐츠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 웹OS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25/2GWRHF2NP0_1.jpg" /></figure>코웨이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제휴를 맺고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객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제휴는 지난해 롯데호텔 서울과 L7 해운대 바이 롯데에 선보인 비렉스 객실이 투숙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데 이어 비렉스 체험 객실을 확대해 차별화된 휴식 공간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의 로얄 타입 객실 3곳과 웰니스 사우나 라운지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와 ‘트리플체어’를 설치해 투숙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로얄 객실에 비치된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갖춘 비렉스 안마의자 대표 제품이다. ‘3D 안마 모듈’과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웰니스 라운지에 설치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무용 의자·리클라이너·안마의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기능 체어로 회전식 바퀴를 적용한 ‘트리플체어 무빙형’ 모델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div>

코웨이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제휴를 맺고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객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지난해 롯데호텔 서울과 L7 해운대 바이 롯데에 선보인 비렉스 객실이 투숙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데 이어 비렉스 체험 객실을 확대해 차별화된 휴식 공간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웨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제휴…객실서 비렉스 체험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834/art_17560165133196_58eb5c.jpg?iqs=0.9871699888110178" /></figure>기능성 보정속옷 전문 업체 제니패션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잡는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제니패션은 ‘여성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보정속옷’을 모토로 한 업체다. 기존 시판 보정속옷 제품 대비 사용자의 개인별 체형을 정밀 측정해, 적합한 제품을 제안한다. 이를 맞춤 제작하고 공급하는 방식으로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제니패션의 이번 박람회 참가는 개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안하는 사측의 기술력을 검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디슈트·레깅스·브라·팬티·거들 등 기능성 보정속옷 제품군은 모두 체형 보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테라헤르츠 원석, 파워 자기장, 메모리 와이어 등 기존 대비 차별화된 부자재를 활용해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했다고 평가받는다.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다.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소재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부터 인공지능(AI) 기술, 기계·설비, 재생에너지, 환경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기술·솔루션·제품 등이 전시되며, 이와 관련한 상담도 이어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적극 발굴해, 참가업체에게 직접적인 해외시장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수출 상담회를 준비 중이다.헬로티 최재규 기자 |</div>

기능성 보정속옷 전문 업체 제니패션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잡는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KICEF 2025] “획일화된 보정속옷은 끝”...제니패션, '맞춤형 바디슈트'로 새 시장 개척

<div>올란도 '클린쇼 2025'서 맞춤형 솔루션 전시AI·히트펌프 적용한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상업용 세탁가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현지시간 23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란도에서 열리는 '클린쇼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호텔, 병원, 기숙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간 거래(B2B) 고객을 겨냥한 맞춤형 세탁 솔루션을 공개한다.클린쇼는 전 세계 9000여 업계 관계자가 모이는 대표적 세탁·섬유관리 산업 전시회다. LG전자는 2008년 미국 소용량 제품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상업용 세탁가전 사업을 본격화했고, 이후 주요 국제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4/2508240944446110.jpg" /></figure>LG전자는 올해 231㎡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 'LG 프로페셔널'을 비롯해 소용량 드럼 세탁·건조기, 통돌이 세탁기까지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LG 프로페셔널'은 세탁기, 건조기, 복합형 세탁건조기로 구성됐다. 세탁물을 분석해 최적의 코스를 설정하는 AI 기능이 적용돼 대용량 빨래에도 시간을 줄인다. 건조기는 인버터 히트펌프를 탑재해 기존 히터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옷감 손상은 낮다.LG전자는 B2B 고객을 위한 통합 관리 솔루션도 제시한다. 상업용 세탁가전 전용 앱 '런드리크루'는 원격 제어, 오류 알림, 스마트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다국적 결제 모듈을 업데이트하고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자체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는 고객을 위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활용 사례도 공개한다. API는 소프트웨어 간 기능 공유와 데이터 교환을 가능케 하는 연결 고리로, LG전자는 이를 통해 각 기업이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4/2508240945057850.jpg" /></figure>LG전자는 올해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 'LG 프로페셔널'을 북미와 유럽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미국 2위 세탁 솔루션 기업 워시에 이어 올해는 1위 기업 'CSC 서비스웍스'에 제품 공급을 시작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스카이퀘스트는 글로벌 상업용 세탁 시장 규모가 오는 2032년까지 108억 달러(약 15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 유럽은 공동 세탁 공간이나 빨래방 이용이 보편화돼 시장 성장성이 크다.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은 "상업용 세탁 시장은 가전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B2B 시장"이라며 "인공지능(AI)과 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으로 미국 시장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syu@newspim.com</div>

올란도 '클린쇼 2025'서 맞춤형 솔루션 전시. AI·히트펌프 적용한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상업용 세탁가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전자, 북미 상업용 세탁가전 시장 공략 가속화

<div>스칸디나비아 감성 담은 디자인흠집 방지 금속 합금 프레임무선 24bit/96kHz 지원<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8/55759_152240_4248.jpg" /></figure>[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프렉탈 디자인(Fractal Design)'의 첫 게이밍 헤드셋 '스케이프(Scape)'를 출시한다. 제품은 색상에 따라 '스케이프 라이트(화이트 톤)', '스케이프 다크(블랙 톤)'로 구분된다.프렉탈 디자인의 첫 헤드셋 스케이프는 가벼운 메모리폼 헤드밴드와 이어 쿠션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담은 심플한 디자인과 흠집 방지 금속 합금 프레임으로 내구성과 미려한 외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8/55759_152241_4256.jpg" /></figure>연결은 2.4GHz 초저지연 무선(24bit/96kHz 지원)과 블루투스 5.3을 모두 지원해 PC는 물론 macOS,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롭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이때 USB를 통한 유선 연결 역시 가능하다.오디오 성능은 맞춤 튜닝된 드라이버를 기반으로 하며, 탈착식 붐 마이크는 노이즈 캔슬링과 위아래로 움직여 음소거가 가능한 플립 투 뮤트(Flip to Mute) 기능을 지원한다. 추가로 마이크 음소거 시 LED 표시등이 점등되어 직관적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전용 버튼을 통한 음소거 조작도 가능하다.<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8/55759_152242_436.jpg" /></figure>전용 웹 기반 소프트웨어 '애드저스트 프로(Adjust Pro)'를 통해 RGB 조명과 오디오 설정이 가능하며 정제된 사운드를 지원하는 밸런스, 음성 주파수 대역을 강조한 보이스 중심의 클리어리티, 저음역대를 강조하고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활용한 뎁스 등 EQ 프리셋 제공은 물론 사용자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프로파일 공유도 손쉽다.스케이프 전용 마그네틱 충전 스탠드는 최대 40시간 연속 사용을 지원하며, 자석식 도킹 방식으로 정확한 안착과 간편한 충전을 돕는다. 충전 스탠드 표면은 부드러운 패브릭 마감으로 처리돼 헤드셋 접촉부의 흠집이나 압력을 최소화했고 리시버가 스탠드에 통합되어 있어 USB 연결만으로 충전과 무선 연결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프렉탈 디자인의 첫 헤드셋 스케이프는 프렉탈 디자인 특유의 디자인 설계와 기능을 통해 게이머와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무선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프렉탈 디자인(Fractal Design)'의 첫 게이밍 헤드셋 '스케이프(Scape)'를 출시한다. 제품은 색상에 따라 '스케이프 라이트(화이트 톤)', '스케이프 다크(블랙 톤)'로 구분된다.

마그네틱 충전 스탠드 포함... 프렉탈 디자인 첫 게이밍 헤드셋 '스케이프' 국내 출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25/2GWRHKS3HW_1.jpg" /></figure>LG전자의 TV 사업에서 웹OS가 지역 맞춤형 콘텐츠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며 수익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웹OS 이용자 층을 늘리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캐시카우(수익처)’를 확보하는 전략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LG전자는 웹OS를 앞세워 다른 기업의 TV나 모빌리티·스마트 모니터까지 콘텐츠를 공급하며 플랫폼 사업의 영토를 넓힐 계획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의 뉴스 채널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뉴스콘텐츠는 FAST 서비스에서 시청자를 플랫폼 내에 더 긴 시간을 머물게 하는 효과(락인)로 광고 매출을 늘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드라마와 스포츠의 수요는 계절과 취향에 따라 변하지만 사건·사고, 날씨, 지역 소식 등 생활과 실시간으로 맞닿아 있는 뉴스 콘텐츠는 꾸준히 소비가 발생한다. 시청자의 체류 시간을 크게 늘리면 광고를 끌어들일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국가와 언어권에 맞춘 특화 전략이 시청자 수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LG전자는 미국에서 최근 우편번호 기반으로 사건·사고, 날씨,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알렌미디어그룹과 손을 잡고 ‘로컬 나우' 채널을 도입했다. 또 미국에서 스페인어 사용자 비중이 높은 점을 착안해 올 초부터 스페인 전용 뉴스 채널인 텔레문도 스테이션 그룹의 콘텐츠를 들여왔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LG채널은 최근 미국 FAST 전문 미디어 ITVT가 주관한 ‘TVOT 어워즈'에서 지역 방송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멕시코와 브라질에서는 현지 주요 방송사 콘텐츠를 제공했다. 그 결과 LG채널의 시청 시간 중에 뉴스 콘텐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럽에선 BFM TV, GB 뉴스, 유로뉴스 등 100개 이상의 뉴스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고 최근 프랑스 국영 국제뉴스 전문 방송채널 프랑스24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신규 채널을 오픈할 예정이다.LG전자는 콘텐츠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브라질·영국·독일 등 국가별로 웹OS 메인 화면에 뉴스 채널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기능도 신설했다.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대와 지역 특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웹OS의 확장성을 높이는 전략이다.LG전자는 이 같이 웹OS 기반 서비스에 총력을 쏟아부어 부진이 지속되는 TV 사업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판매하면 고객과의 접점이 사라지는 하드웨어 TV와 달리 웹OS 플랫폼이 적용된 TV는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계속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웹OS 플랫폼에 익숙해진 소비자가 같은 운영체제를 탑재한 TV를 다시 구매하는 ‘록인(잠금)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른 기업의 TV나 모빌리티·스마트모니터 등에 LG의 웹OS를 공급해 수익을 다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LG전자 MS사업본부는 2분기 191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지만 웹OS 사업에선 꾸준히 수익을 내며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광고 및 콘텐츠 매출 비중은 74%에 달한다.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웹OS는 LG전자의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지난 3년간 40%의 연평균 성장률(CAGR)과 지난해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그 성장 모멘텀을 계속 키워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노우리 기자 we1228@sedaily.com</div>

LG전자의 TV 사업에서 웹OS가 지역 맞춤형 콘텐츠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며 수익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웹OS 이용자 층을 늘리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캐시카우(수익처)’를 확보하는 전략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LG전자는 웹OS를 앞세워 다른 기업의 TV나 모빌리티·스마트 모니터까지 콘텐츠를 공급하며 플랫폼 사업의 영토를 넓힐 계획이다.

LG TV사업 희망 '웹OS'…지역맞춤형 콘텐츠로 시청자 90% 늘렸다

<div>Rainy75 기반 성능과 타건감 모두 갖춘 래피드 트리거 게이밍 키보드최상급 성능의 게이밍 솔루션 채택해 완벽한 게이밍 환경 조성출시 기념 구매 고객 전원에게 SPM PT65 팜레스트 증정 이벤트 진행<figure><img src="https://www.ilovepc.co.kr/news/photo/202508/55764_152250_956.jpg" /></figure>[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WOB/PMO 공식 파트너사인 SPM(대표: 김정민, 민택기)이 마그네틱 스위치 기반의 래피드 트리거 게이밍 키보드 ‘Rainy75 RT’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게이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능인 ‘래피드 트리거(Rapid Trigger)’는 키보드 스위치가 눌리거나 올라오는 깊이에 따라 입력이 즉시 반응하는 기술로, 불필요한 입력 지연을 최소화하여 빠른 반응속도를 보장함으로써 FPS 게임 e스포츠 씬에서는 없어선 안 될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SPM은 인기 모델 Rainy75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최상급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갖춘 신제품 ‘Rainy75 RT’를 선보인다.Rainy75 RT는 CNC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었으며, 81키 콤팩트 배열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게이밍 환경에서 안정적인 입력을 위해 Rogers 포론 흡음·방진 패드, 1.6mm 4층 PCB 기판, 서라운드 가스켓 구조를 적용해 오차를 최소화했고, 타건 시 잡음도 줄여 쾌적한 타건감을 제공한다.스위치는 TTC KOM RGB 마그네틱 스위치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입력 성능은 물론, 마그네틱 스위치임에도 만족스러운 타건감과 타건음을 구현했다.Rainy75 RT의 래피드 트리거 솔루션은 최상급 솔루션 제조사로 평가받는 ISO와 WOB의 공동 개발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매우 낮은 레이턴시를 보장한다. 기본적으로 8K 폴링 레이트에 8K 스캔레이트로 초고속 입력 반응을 구현했으며, 입력된 신호는 3A 고속 전류를 지원하는 항공 등급 그래핀 EMI 차폐 케이블을 통해 전자파 간섭 없이 안정적으로 전달된다.또한, 웹 기반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사용자는 웹 사이트 접속만으로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어서 집, PC방, e스포츠 경기장 등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Rainy75 RT는 경쟁적인 게이밍 환경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옵션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기본 모델은 FR4 블랙코어 보강판을 적용해 균형감 있는 타건감을 제공하며, 강화유리 무게추를 사용한다. Pro 모델은 카본 파이버 보강판을 채택해 더욱 단단하고 선명한 키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무게추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사용감을 완성했다.SPM은 Rainy75 RT 출시를 기념해 공식 판매점 컴퓨존을 통해 2025년 8월 25일(월)부터 9월 1일(월)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Rainy75 RT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SPM PT65 팜레스트(호두나무 또는 너도밤나무, 랜덤 발송)를 1:1 증정하는 행사로, SPM PT65 팜레스트는 레이니75 RT에 알맞은 사이즈로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데스크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필수 액세서리다.WOB Rainy75 RT의 판매가는 기본 모델 220,000원, Pro 모델 249,000원이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Rainy75 기반 성능과 타건감 모두 갖춘 래피드 트리거 게이밍 키보드. 최상급 성능의 게이밍 솔루션 채택해 완벽한 게이밍 환경 조성. 출시 기념 구매 고객 전원에게 SPM PT65 팜레스트 증정 이벤트 진행

SPM, Rainy75 RT 게이밍 키보드 국내 정식 출시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834/art_17560163775815_09f799.jpg?iqs=0.49508404159295905" /></figure>친환경 공기질 관리 솔루션 업체 이지네트웍스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공기질 관리 통합 솔루션 ‘에코버(ecover)’를 공개할 예정이다.이지네트웍스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종합 서비스 업체로, IT 장비 렌탈부터 친환경 공기질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등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대표 브랜드 ‘에코버’는 다중이용시설·공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서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을 제거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는 공기청정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공기청정기·살균기·순환기·필터 등 생산부터 유지보수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과 신뢰를 쌓아왔다.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대용량 공기청정기와 버스형 공기청정기는 다단계 필터 시스템을 통해 초미세먼지(PM2.5), 악취, 유해 가스를 동시에 제거한다. 대형 팬과 최적화된 공기 흐름 설계로 넓은 공간도 균일한 공기 정화 기능을 구현하고, 공기질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자동 운전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저소음과 에너지 절약 설계로, 안정적인 장시간 운전을 지원하고, 정기 필터 교체·점검·세척 등 맞춤형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다.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소재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부터 인공지능(AI) 기술, 기계·설비, 재생에너지, 환경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기술·솔루션·제품 등이 전시되며, 이와 관련한 상담도 이어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적극 발굴해, 참가업체에게 직접적인 해외시장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수출 상담회를 준비 중이다.헬로티 최재규 기자 |</div>

친환경 공기질 관리 솔루션 업체 이지네트웍스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공기질 관리 통합 솔루션 ‘에코버(ecover)’를 공개할 예정이다.

[KICEF 2025] '쾌적한 공기의 기술' 이지네트웍스, '에코버 솔루션'으로 공간을 채우다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835/art_17560922291881_cd4928.jpg?iqs=0.1768198695118498" /></figure>일상 위생 솔루션 업체 클루온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새로운 위생 습관을 제안한다. 개인 컵과 텀블러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살균 건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클루온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고 깨끗하게 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하고 있다. 신뢰 가능한 정직한 기술의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 위생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개인 컵·텀블러 살균 건조기는 최초로 양면 살균 방식을 채택해 물기 제거에 최적화됐다. 여기에 자외선 C 발광 다이오드(UV-C LED)를 통해 99.9% 살균 효과를 제공한다. 회사는 대형 텀블러도 수용 가능하며, 컵 안착부를 탈부착하고 교체할 수 있어 위생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게 감지 센서를 통해 컵을 올려두면 30분 동안 자동으로 동작하며, 제품에 탑재된 멀티 트레이는 이어폰·열쇠·칫솔 등 다양한 생활 소품도 살균한다고 덧붙였다.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다.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소재 전시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부터 인공지능(AI) 기술, 기계·설비, 재생에너지, 환경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기술·솔루션·제품 등이 전시되며, 이와 관련한 상담도 이어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적극 발굴해, 참가업체에게 직접적인 해외시장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수출 상담회를 준비 중이다.헬로티 최재규 기자 |</div>

일상 위생 솔루션 업체 클루온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새로운 위생 습관을 제안한다. 개인 컵과 텀블러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살균 건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KICEF 2025] 클루온, 텀블러 위생 新 방법론 제시한다...‘양면 살균 건조기’ 공개

LG전자가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할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LG Gallery+)'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부터 게임 일러스트나 영화 포스터, 좋아하는 캐릭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으로 상상 속 이미지를 구현해 TV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LG 스마트 TV를 디지털 액자로…'LG 갤러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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