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1534406292_859f45.png)
MBC 아카데미 컴퓨터국비지원교육센터는 송창호 이사가 2대 한국인디게임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인디게임협회는 2020년 정식 비영리 단체로 인가를 획득하고 5년간 게임 개발 중심의 인디게임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MBC 아카데미 컴퓨터국비지원교육센터는 게임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아트) 등 게임 산업에서 활동을 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 및 고등교육 이상의 졸업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기관이다. 한국인디게임협회와 함께 최신 트렌드와 실무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고, 게임 분야에서 실력을 갖춘 게임 개발자 양성을 위한 지원과 협력 활동을 적극 진행 할 계획이다.
송창호 협회장은 "게임 산업은 창의성과 새로운 기술력이 융합된 미래 지향적인 산업 분야이고 협회는 단순히 게임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차세대 개발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의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교육과 전문 개발자 멘토 협업을 통해 산업계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인디게임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