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에 수만명 열광

2025-06-02

전국의 아시안 음악 페스티벌 중 가장 큰 행사인 ‘헤드인더클라우드(HITC LA 2025)’가 지난달 31일 로즈볼 스타디움 브룩사이드에서 개최됐다. 이날 약 9만 명의 팬들이 몰려든 가운데 페스티벌에서는 지드래곤이 깜짝 게스트인 씨엘(2NE1)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이 휴대폰을 들어올리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HITC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규모로 열렸다.

정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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